라임 칠리 닭고기 파히타

이 파히타의 핵심은 충분히 달군 팬입니다. 닭고기를 겹치지 않게 구우면 가장자리는 먹음직스럽게 갈색이 나고 속은 촉촉하게 익으며, 같은 팬에서 파프리카와 양파의 단맛도 깊어집니다.
생라임, 마늘, 쿠민, 훈연 파프리카, 안초 칠리로 평일 저녁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는 향긋한 양념을 완성합니다. 얇은 닭고기는 15분만 재워도 간이 잘 배면서 식감이 무르지 않습니다.
빨강과 노랑 파프리카는 선명한 색과 은은한 단맛을 내고, 포블라노는 부드러운 풋고추 풍미를 더합니다. 센 불에서 짧게 볶기 때문에 채소가 찌듯 익지 않고 아삭함을 유지합니다.
팬이 지글거릴 때 바로 식탁에 올려 각자 취향대로 파히타를 싸 먹어 보세요. 따뜻한 토르티야, 시원한 아보카도, 고수와 라임즙이 짭짤한 닭고기와 구운 채소의 맛을 산뜻하게 잡아 줍니다.
영양 정보 (1인분)
조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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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닭고기 표면의 물기를 닦습니다. 큰 볼에 라임즙, 올리브오일 30ml, 마늘, 쿠민, 파프리카, 안초 칠리, 오레가노, 소금 6g, 후추를 넣고 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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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념에 닭고기를 넣고 골고루 버무립니다. 파프리카와 양파를 손질하는 동안 실온에서 15분간 재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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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큰 무쇠 팬을 센 불에 올려 물 한 방울이 닿자마자 지글거릴 정도로 달굽니다. 닭고기의 절반을 겹치지 않게 놓고 움직이지 않은 채 2~3분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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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닭고기를 뒤집어 1~2분 더 굽습니다. 표면이 노릇해지고 가장 두꺼운 조각의 중심 온도가 74°C가 되면 접시에 옮긴 뒤 나머지도 같은 방법으로 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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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뜨거운 팬에 남은 올리브오일 15ml를 두릅니다. 파프리카, 포블라노, 양파, 남은 소금 1g을 넣고 한 겹으로 고르게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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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채소를 센 불에서 5~7분 볶습니다. 1~2분에 한 번씩만 뒤집어 군데군데 진한 구운 자국이 생기면서도 아삭함이 남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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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닭고기와 접시에 나온 육즙을 팬에 다시 넣습니다. 팬 바닥의 갈색 풍미를 긁어 올리며 약 1분간 섞어 닭고기를 뜨겁게 데우고 육즙을 입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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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토르티야를 마른 팬이나 약한 가스불에 직접 올려 부드럽고 살짝 노릇해질 때까지 데웁니다. 지글거리는 닭고기와 채소를 토르티야, 아보카도, 고수, 라임과 함께 냅니다.
재료
- 껍질과 뼈를 제거하고 1cm 두께로 썬 닭가슴살:680 g
- 생라임즙:45 ml
- 올리브오일:45 ml
- 다진 마늘:3 쪽
- 쿠민 가루:3 g
- 훈연 파프리카 가루:2 g
- 안초 칠리 가루:3 g
- 말린 오레가노:1 g
- 코셔 소금:7 g
- 후추:1 g
- 씨를 빼고 채 썬 큰 빨강 파프리카:1 개
- 씨를 빼고 채 썬 큰 노랑 파프리카:1 개
- 씨를 빼고 채 썬 중간 크기 포블라노 고추:1 개
- 1cm 두께의 웨지 모양으로 썬 중간 크기 노랑 양파:1 개
- 작은 밀가루 토르티야:8 장
- 얇게 썬 아보카도:1 개
- 생고수 잎:15 g
- 웨지 모양으로 썬 라임:1 개
팁 및 참고사항
- 닭고기는 결 반대 방향으로 같은 두께로 썰어야 빨리 익고 부드럽습니다.
- 팬을 가득 채우지 마세요. 두 번 나누어 구워야 갈색 풍미가 잘 생기고 양념 국물에 닭고기가 찌듯 익지 않습니다.
- 덜 매운 맛을 원하면 포블라노 대신 초록 파프리카를 사용하세요.